하나님께서 주시는 복 (에베소서 1:3)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에베소서 1:3 여러분,오늘부터 설날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온 가족이 모여 서로 덕담을 나누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주고받을 겁니다.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 민족은 정말 '복'을 좋아하는 민족입니다.'복'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지지요.건강, 성공, 가족의 화목 같은 것들이, 주로 떠오르는 복의 모습입니다.복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복은 모든 사람이 갈망하는 것이기 때문이죠.여기서 질문을 하나 던져보고 싶습니다.우리가 흔히 말하는 복과, 성경이 말하는 복은 같은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것일까요?오늘 본문에 나오는 "신령한 복"은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울이 살았던 당시, 에베소는 풍요와 번영으로 가득 찬 도시입니다.도..
2025. 1. 27.